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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이야기 하루하루 다르게 굵어가는 맛있는 아오리(쓰가루)사과
2014-07-02 21:26:43
산고을농원 (sangoeul) 조회수 1327

여름철로 접으들면서 이제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된거 같습니다.

사과 1차 적과 및 2차 적과를 마무리 하면서

어느샌가 사과나무의 양분 전환기도 지나고

이제 부터 사과 나무는 뿌리로 부터 수분 및 양분을

공급받아 본격적으로 사과가 굵어지기 시작 하겠네요.

 


 

▲ 35년된 후지(부사) 일반사과 나무입니다.

사과가 하루하루 다르게 커 가고 있는모습

 

 

 

▲ 사과에 알을많이도 낳았네요..

노린재 알인데요....우리에게는 반갑지 않은 알입니다.

알에서 께어나면 다른곳으로 날아 갔다가 성충이되어

다시 찿아와 사과의 즙을 빨아먹고 가해하고 나면

사과의 상품 가치가 떨어져  골치아픈 녀석입니다.

 


 

 

 

추석사과의 대명사인 홍로사과 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다 무게를 견디지 못해

밑으로 늘어져 있는 모습입니다.

 

 

 

 

▲ 요 녀석 한송이에 사과가 7개 달려 있네요.

끝사과라 다 솎아주어야 할 사과 입니다.

2차 적과때 솎아주질 못해 마무리 적과때

다 따 버려야 겠지요..

 

이제 7월달은 만생종 후지(부사)사과

마무리 적과작업을 해야 합니다.

 

 

 


8월 말쯤 수확을 하는 아오리(쓰가루)사과 입니다.

35년된 고목나무에 주렁주렁 메 달려 있는 모습이네요.

 

 

 

 

 


아오리(쓰가루) 사과도 이제 사과다운 면모를

갖추고 하루하루 다르게 굵어가는 모습 입니다.

 

원래 아오리(쓰가루)사과는 풋사과가 아닙니다.

원래  아오리사과는 과즙이 많고 달고 맛있는 사과인데

8월 20일이 넘어야 아오리 본연의 맛을 느끼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