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도 달콤하며
시원한 맛의 산고을농원 부사를
기다린지도 7개월이 흘렀습니다.
지난 4월에 품절이 되어 몸에도 좋은
사과를 제대로 먹지를 못하다가
농부의 땀과 하늘의 보살핌으로
농심의 정성이 듬뿍 담긴 산고을농원 사과를
올 가을의 끝자락에 다시 만나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같이 사는 제 아내와 우선 한박스를 먹고
하남 사는 아들내외와 손녀가 잘 먹어주길 바라며
주문을 넣고 몇자 남겼습니다.
맛있게 먹고 추가로 주문드리겠습니다.
대구에 사는 장영상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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